늦은 나이에 새로운 직업을 시작하면서 전혀 경험이 없던 경리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돈 관리나 물류 관리 같은 건 정말 1도 몰랐던 제가, 처음엔 막막함 속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작은 회사의 특성상 물어볼 사람이 마땅히 없다는 점이 더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중 "얼마에요"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리저리 직접 사용해보며 하나씩 익혀 나갔습니다.

업무를 하며 시스템 사용 중 생기는 궁금증은 온라인 헬프 기능을 통해 빠르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고, 그 덕분에 점점 업무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경리 업무라는 게 참 어렵고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는데, "얼마에요" 덕분에 많이 수월해졌습니다. 어렵기만 했던 작년을 무사히 넘길 수 있었고, 새해에는 더욱 성장하는 회사가 되길 바라며, 직원도 매출도 더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 경리 업무를 맡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얼마에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