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예요를 도입하게 된 이유는?
저희는 2019년에 설립된 신생 건설기업입니다. 처음 제가 경리회계팀에 합류했을 때, 모든 기장 작업을 엑셀로 하고 있었어요. 건설업은 현장별로 업종이 다양해서 정말 힘들었죠.

그래서 어느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무료 웹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 더* 같은 유료 프로그램을 써야 할지 몇 달 동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은 현장별로 나누는 기능이 부족해서 불편했어요.

그런데 ‘얼마예요’는 1년 동안 바우처 지원을 받으면 1만원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사장님께 잘 어필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쉽게 상담을 받고 바로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2. 얼마예요를 사용해보니 이런 점이 좋았어요!
먼저, 메뉴 화면이 한눈에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복식부기를 사용해야 하지만, 계정과목만 알면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좋은 점은 현장별로 경비 내역과 원장을 구분해서 기장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건설업은 현장이 많아서 각 현장에 하도급 업체가 여러 개 있는데, 그런 경비를 현장별로 나누어 결제 처리하면 자동으로 일보 및 예금출납장에 연동되어서 너무 간편하더라고요.

모든 과정이 시스템화되어 있지만,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도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가서비스가 다양해서 문자 발송, 세금계산서 발송 등을 바로 할 수 있는 점도 매우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급여명세서를 문자로 바로 발송할 수 있는 기능도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 요청을 하면, 그 다음 주에는 바로 반영되는 걸 보고 놀랐어요.

제가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 보통 한 시간 이내에 답변이 오고, 복잡한 문제는 전화로도 지원을 해주셔서 정말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많은 프로그램이 문제가 생기면 고객센터에서 답변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지만, ‘얼마예요’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