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회사에 입사했을 때, 모든 경리업무가 수기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한 계산부터 거래처 관리, 지출 결의서 작성까지 모든 것을 직접 손으로 정리해야 했기에, 작업량도 많고 실수의 위험도 컸습니다.
조금이라도 업무를 더 체계적이고 편리하게 만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얼마에요’ 프로그램을 처음 알게 되었고, 사용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어느덧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 긴 시간 동안 여러 업무 환경이 바뀌었지만, '얼마에요'는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화해왔습니다.

특히 고객센터의 신속하고 친절한 지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사용하면서 여러 번 고객센터에 문의를 드린 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빠른 전화 대응은 물론, 필요시 원격 지원까지 세심하게 해주셨습니다.

단순한 응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신뢰가 쌓였습니다.

얼마에요는 가만히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가 꾸준히 이루어졌고,

시대 흐름에 맞춰 필요한 기능도 빠르게 추가해주는 모습을 보며 "정말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프로그램이구나"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수기로 고생하던 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거래처 관리, 지출 정리, 급여 계산 등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업무 효율이 월등히 향상되었습니다.

새로운 직원이 들어와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얼마에요'를 통해 빠르게 업무를 배울 수 있어 전체적인 업무 속도와 생산성도 높아졌습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용자 중심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프로그램으로 계속 발전해주시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얼마에요 ERP', 20년 넘게 함께 해온 만큼 앞으로도 쭉 믿고 함께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