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도소매를 주력으로 하는 업종으로, 매입처보다 매출처 비중이 훨씬 높은 구조입니다.

현재 거래 중인 매출처만 1,000곳이 넘는 규모이다 보니,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와 실시간 데이터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회계 프로그램은 설치형 소프트웨어로, 웹으로 접속이 불가능했고, 한 달 사용료도 5만 원이 넘었습니다.

비용 대비 기능적인 한계도 분명했고, 특히 출장 중에는 사무실이 아니면 아무 업무도 처리할 수 없어 답답한 상황이 반복되곤 했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던 중 ‘얼마에요 ERP’를 알게 되었고, 웹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다양한 회계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는 점에서 도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도입 후 가장 큰 변화는, 대표님의 잦은 출장 상황에서도 결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품의서나 결의서 작성 후 문자로 승인을 받아 바로 시스템에 처리할 수 있어 결재 대기로 업무가 지연되는 일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거래처별 매출 관리는 물론, 전표 입력 시 자동 분개 기능, 거래처별 원장 및 매출 통계 조회가 가능해졌고, 전보다 훨씬 체계적인 회계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도입 초기부터 사용자 친화적인 UI와 빠른 피드백으로 적응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점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고, 사용자 입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업데이트들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 규모가 커지는 상황에서도 얼마에요 ERP와 함께라면 안정적인 회계 관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